연산동 취약계층 2세대 생활가구 지원

목포시는 ‘연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가구를 지원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연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가구를 지원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산동 나눔가게 7호점인 (유)서울퍼니처(대표 이동재)는 신발장 및 옷장등(50만원상당) 생활가구를 관내 저소득 가구 2세대에 지원했다.

이동재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동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가구에 생활가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연산동장은 “코로나 19여파로 지역사회가 침체되어 취약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생활가구 지원으로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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