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4일 3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마동 꽃동산 제초 작업과 그라운드골프장 일대를 돌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에서 14일 3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마동 꽃동산 제초 작업과 그라운드골프장 일대를 돌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중마동은 1사회단체 1동산 가꾸기 특색사업으로 꽃동산을 조성했으며,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정례회의 후 환경 정화활동과 꽃동산 가꾸기 등 생동감 넘치는 중마동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기택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단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가을 단풍철을 맞이해 아름다운 중마동을 만들기 위해 활동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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