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 아침밥 먹기 및 지역 쌀 홍보

광양시는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하에 광양읍 인동로타리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광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하에 광양읍 인동로타리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침밥을 먹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자발적인 아침밥 먹기와 지역 쌀 소비 유도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현수막, 팻말, 어깨띠 등을 활용해 ‘아침식사 결식이 집중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영양불균형으로 비만,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식중독예방 3대 요령과 당·나트륨 줄이기, 마약류 중독 위험성, 장기기증 등을 홍보했다.

김규화 위생지도팀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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