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극복 꿈과 희망 챌린지 실시

광양시는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포스코 프렌즈봉사단,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꿈과 희망 챌린지 ‘희망가득 가족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포스터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에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포스코 프렌즈봉사단,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꿈과 희망 챌린지 ‘희망가득 가족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희망가득 가족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와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면서 소중한 가족 간의 관계를 돌아보고 향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추억 만들기를 미리 계획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참여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으로 ‘코로나19가 끝나면 가족과 함께 하고싶은 일’이라는 주제로 센터에 그림을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참여자 100가정에 할로윈 반달떡 만들기 및 파티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산모도우미 지원사업, 아이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가족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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