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큰 이슈가 됐다. 이로 인해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계속되며, 많은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쉽지 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불황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 ‘바푸리프랭크버거’이다. 이에 대전 1호점으로 오픈한 대전 월평점의 이용주 점주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간략하게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바푸리프랭크버거’ 대전 월평점 점주 이용주입니다. 올해 3월 대전 1호점으로 오픈을 했고, 오픈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단골 손님과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Q. 꾸준히 단골 손님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셨는데 비결이 있을까요?
A.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식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가정에서 식사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배달이나 포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영향이 있었던 것 같고, 아무래도 가성비가 괜찮은 브랜드라는 입소문도 나고 있는 것도 그 비결인 것 같습니다.

Q. 매장에 대한 소개도 간략하게 해주신다면요?
A. 저희 매장은 13평의 규모이며, 일 최고 매출 250만원 넘게 기록했던 바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제일 장사가 잘 되는 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가성비와 맛을 갖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실까요? 
A. 창업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할지 막연하신 분들에게 가성비도 좋고,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갖춰진 ‘바푸리프랭크버거’ 창업에 대해 고민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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