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 등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 전개

㈜성민건설 정홍기 대표는 부주동 자생단체 활동을 통해 알게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디딤씨앗통장 정기 후원을 체결하고 10명의 아동에게 매월 1만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 부주동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키다리 아저씨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성민건설 정홍기 대표는 부주동 자생단체 활동을 통해 알게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디딤씨앗통장 정기 후원을 체결하고 10명의 아동에게 매월 1만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목포비파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에 관내 청소년 2명을 대상으로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저소득층 아동들이 사회인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 백미 14포를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정홍기 대표는 “올해 햅쌀로 맛있고 따뜻한 밥 한끼를 해드리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하게 되었다”며 마음을 전했다. 동은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14세대에 전달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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