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아동센터 아동·교사 마을 사랑채에서 ‘햄버거’ 만들기 체험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1동은 “지난 1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마을사랑채에서 ‘햄버거’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동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 산수1동은 “지난 1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마을사랑채에서 ‘햄버거’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4회차로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꿈을그리는동명‘(센터장 김헌희), ’한마음’(센터장 윤명숙)지역아동센터에서 참여했다.

이경희 (떡핀꽃 공방대표)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된 이 날 행사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개구리 모양의 햄버거 빵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돼 내내 유쾌한 시간 속에 진행됐다.

산수1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위원장 김종대)는 “현재 코로나19로 소수 아동과 교사들만이 참여했지만 정성이 담긴 맛있는 햄버거를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오는 15일에 남은 4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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