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스타IN제주] 제주살이중인 배우 한지혜가 발목을 다친 뒤, 집에서 머물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한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목을 접지른 후 움직임은 줄이고 보고 싶던 TV 프로그램 몰아보기. 에밀리 인 파리, 청춘기록, 방구석1열, 빅 리틀 라이즈. 우리집 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왼쪽 발목에 부상을 당해 깁스를 한 채, 거실에서 빔 스크린으로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테이블에 발을 올리고 있는 모습 외 카펫과 럭셔리 인테리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은 케차를 응원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요리 대신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현재 한지혜는 검사인 남편 정혁준의  제주지방검찰청 발령 때문에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제주 미니멀 하우스부터 요리 실력 등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