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 지하철 사진 공모전, 금상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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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 지하철 사진 공모전, 금상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선정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0.10.13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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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2020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 수상작 70점 발표

시민 조두희 씨 금상・상금 300만원 등 수여, 수상작 공모전 웹페이지에서 온라인 감상 가능
‘2020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금상・은상・동상 수상작 작품(사진_서울시)
‘2020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금상・은상・동상 수상작 작품(사진_서울시)

[시사매거진] 올해의 서울 지하철을 상징하는 사진으로 조두희 씨의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가 선정됐다. 당선작은 전동차 차창에 기대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시민과 함께 차창 너머로 보이는 저녁 무렵 서울의 모습이 인상적인 사진이다.

서울교통공사가 ‘2020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 지하철사진 공모전은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대회이다.

외부 사진 전문 심사위원단은 심사를 거쳐 지하철과 서울의 특색을 담은 시민 응모 작품 1,694점 중 최종 수상작 70점(금상 1, 은상 1, 동상 2, 장려상 3, 입선 63점)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등 총 상금 1,480만 원 및 상장과 상패가 주어지며 사진협회 입회점수도 부여된다.

금상 조두희 시민의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외에 올해 사진전의 주요 수상작으로는 은상 황서영 시민의 '지하철 삼킨 벨로키랍토르', 동상 허성욱 시민의 '무더운 날 집까지 시원하게', 이준호 시민의 '동그랗게 서울을 잇습니다'와 장려상 김원항 시민의 '지하철 K- 방역', 정출양 시민의 '질주', 이창준 시민의 '지하철 여행은 즐거워'와 입선 전세현 시민의 '손끝에서 안전이 시작한다' 외에 62점 등이다.

수상작품은 공모전 웹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내 상설 전시공간에도 수상작을 전시한다.

정선인 서울교통공사 미디어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지하철사진 공모전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아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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