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0일 ~ 10월 16일 7일간, 청약 당첨자 및 예비 당첨자 서류 접수
- 10월 20일 ~ 10월 22일 정당계약 진행, 23일 예비당첨자 계약, 24일 선착순 계약

[시사매거진] 충남혁신도시 지정안이 지난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이 결실을 이룬 셈이다. 예산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만큼 예정된 신규 아파트 공급도 전환기를 맞는 분위기다.

이에 지난 9월 18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인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이하 내포 대방 엘리움)’ 분양이 더욱 탄력받을 전망이다.

내포신도시 신규 아파트 공급 시장의 블루칩으로 손꼽히는 ‘내포 대방 엘리움’은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내포 대방 엘리움’은 비규제지역 및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1년이라는 점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장점이다. 중도금 대출 무이자, 고급 옵션 품목 및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제공 등 내포신도시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혜택들도 함께 지원된다.

‘내포 대방 엘리움’의 청약 당첨자 및 예비 당첨자 서류 접수는 10월 10일(토)부터 ~ 10월 16일(금)까지 약 7일간 진행된다. 계약 일정은 △10월 20일(화) ~ 10월 22일(목) 정당계약 △10월 23일(금) 예비당첨자 계약 △10월 24일(토) 선착순 계약 순이며, 서류접수 및 계약은 해당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 뛰어난 단지 프리미엄 갖춘 ‘내포 대방 엘리움’ 혁신도시 날개 단 내포신도시 후광받나

충남혁신도시 지정 의결로 내포신도시는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날개를 달았다. △수도권 및 세종시와의 협력 관계 구축 △충남 혁신거점 성장을 위한 기반 시설 공급 등의 역할 수행이 기대되고 있으며, 국가 균형 발전을 주도해 대한민국의 더 큰 미래를 여는 계획을 구상하겠다는 게 충남도청의 입장이다.

특히, 충남혁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가 본격 시행될 경우 △지역 인재 공공기관 취업률 향상 △정주 인구 증가 △민간 기업 유치 △주택·교육·의료·문화·체육시설 등 정주 여건 개선 △지방세수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와의 연계를 통한 산업·공간 구조 개편, 서해안 기간 산업 구조 혁신을 기반으로 한 국가기간산업 위기 대응 등으로 환황해권 거점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 미래 성장 동력 기대감으로 내포신도시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이 짓는 ‘내포 대방 엘리움’이 갖춘 프리미엄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내포신도시 내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인근으로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의 혜택을 제대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2년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경우(예정),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향상될전망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의 교통망도 단지 가까이 위치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 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뛰어난 교육 여건도 돋보인다. 보성초, 보성초 병설 유치원, 덕산중, 덕산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에다가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는 희소성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향후 뛰어난 면학 환경 조성까지 예상돼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가 전망된다.

대방산업개발의 혁신 평면 설계도 주목할만하다.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한 혁신 평면 설계로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더블 펜트리, 와이드 팬트리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입면분할 창호 시공으로 실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입면특화 설계로 조망권 및 채광권을 최대로 확보했다.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서며, 가구마다 적용된 KT GiGA IoT 홈 서비스로 가전제품 등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한편, ‘내포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이 기사는 외부 제휴 콘텐츠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