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바푸리프랭크버거’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의 장기화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달성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목동점의 김한나 점주를 만나 가맹점 운영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Q. 간략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바푸리프랭크버거’ 서울 목동점의 점주 김한나입니다. 2019년 11월 7일에 가게를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창업을 결정함에 있어 ‘바푸리프랭크버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바푸리프랭크버거’는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로, 높은 가성비와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강점이라고 판단해 선택하게 됐습니다.

Q. 창업 이후 매출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나요?
A. 네, 그렇습니다. 오픈 이후 꾸준히 매출이 오르고 있고, 코로나19가 유행한 이후로는 배달 매출이 특히 많이 올랐습니다.

Q. ‘바푸리프랭크버거’가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점을 꼽자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먼저, 정통 미국식 치즈버거의 맛과 가성비를 꼽을 수 있겠고,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보다 좋은 재료를 공급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이자면, 상권조사를 철저하게 해 부실한 상권에는 출점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직접 운영하시는 목동점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목동점은 12평 단위의 가맹점입니다. 일 최고 매출로 312만원까지 기록한 적이 있으며, 입소문이 나며 꾸준한 판매가 이어지며, 단골 손님들도 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운영 계획이나 창업을 준비 중인 분들에게 조언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가맹점이 잘되려면 본사의 인프라 및 지원도 중요하지만 가맹점 자체적으로도 가진 역량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기본이고, 창업주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도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면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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