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1회 지속 추진, ‘뿌리고 닦기’ 방역활동 실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는 “8일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시민들의 건강보호와 생활안정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하여 방역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8일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시민들의 건강보호와 생활안정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하여 방역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방역활동 시작 전 참여 의용소방대원 발열체크 등 건강상태 확인 등 방역지침 준수하여 북구노인복지센터 등 문흥동 일대 코로나19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사항은 초미립자 살포기 활용 뿌리기 방역 및 휴대용 압축 분무기 활용 뿌리고 소독티슈 등 활용 닦기 방역을 2~4인조를 편성하여 방역을 실시하였고 방역수칙 안전캠페인 홍보 등을 연계 실시하였다. 

방역활동에 동참한 의용소방대원들은 “광주시민들의 안전한 일상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노인 돌봄서비스 대상에게 방역물품 제공 및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간단한 응급처치 교육 등을 병행 실시한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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