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스타IN제주] '제주댁' 방송인 겸 배우  진재영이 시댁에서 준 선물을 공개 자랑했다.

배우 진재영은 8일 오전 본인 SNS에 “꿀모닝 시댁에서 사과를 옴총보내주셔서 사과부자로 시작하는 아침. 거창사과 진짜맛있어용”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사각사각 사과 먹고 아침 운동 갑니당”이라며 #진재영키친을 과시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탐스러운 사과가 한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995년 CF '아이비'로 데뷔한 배우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드라마 '위기의 남자',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그러던 지난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에 골인했고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생활하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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