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8일 0시 대비 18명 증가(18시 기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0시 대비 18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481명이다.

신규 확진자 18명은 집단감염이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2명, 해외접촉이 5명, 확진자 접촉 8명이다.

집단감염 원인으로는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3명(누적 11명)이다.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 2명(누적 953명), 해외접촉 관련 5명(누적 427명),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현황으로 8명(누적 2,847명)이 확진됐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한편, 지난 10월 7일 확진자 수는 20명으로, 양성률은 0.8%이다. (10월 7일 총 검사 건수 2,372건, 10월 6일 총 검사 건수 2,332건)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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