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7일 0시 대비 19명 증가(18시 기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0시 대비 19명 증가했다.(18시 기준)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462명이다.

신규 확진자 19명은 집단감염이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해외접촉이 1명, 확진자 접촉 7명이다.

집단감염 원인으로는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1명(누적 51명),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 1명(누적 20명), 도봉구 예마루데이 케어센터 관련 1명(누적 31명),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1명(누적 8명) 등이다.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 7명(누적 951명), 해외접촉 관련 1명(누적 42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4명(누적 243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현황으로 3명(누적 2,840명)이 확진됐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한편, 지난 10월 6일 확진자 수는 33명으로, 양성률은 1.2%이다. (10월 6일 총 검사 건수 2,240건, 10월 5일 총 검사 건수 2,821건)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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