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건전한 스포츠베팅게임을 서비스 스코어888(대표이사 주영)은 KUFA(한국대학축구동아리연맹)와의 아마추어대학스포츠 발전을 위한 MOU 체결 후 첫 행보로 지난 28일 삼육대학교에서 KUFA SUPER CUP 2020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UFA SUPER CUP 2020은 서울과 경기권 대학 축구동아리 팀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2019서울권대학축구동아리연맹 SUFA우승팀(중앙대학교 청우회)과 2019경기권대학축구동아리연맹 GUFA우승팀(성결대학교 성결FC)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중앙대학교 청우회가 1:0으로 우승컵을 차지 하였다.

이번 KUFA SUPER CUP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에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준비 및 시스템을 철저히 계획하였고,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회를 진행 하였다.

한편, KUFA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오는 10월에 예정되어 있는 전국 아마추어 대학축구대회 ‘KUFA CUP’의 성공적인 개최가 예상된다”며 “전국 아마추어 대학 축구팀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무관중 경기 및 코로나19 방역을 더욱 철저히 계획하여 준비 하겠다”라고 밝혔다.

KUFA는 2020년에 설립 되었으며, 각 지역의 설립된 대학축구동아리연맹들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궁극적으로 한국대학아마추어축구문화 발전을 이루기 위한 대학생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스코어888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직접 대회를 기획하고 아마추어 축구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KUFA 모습이 스코어888의 스포츠산업 발전 조성 목표에 부합해 지난 7월1일 MOU를 체결하고 대회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 계획 및 방역 수칙 준수를 토대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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