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생필품 등 전달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는 명절이 되었으면”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지역위원회가 “28일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지역위원회)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민형배)가 “28일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산구을지역위원회는 이날 오전 ▲(재)한국소년보호협회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 ▲월계지역아동센터 ▲한울그룹홈 ▲참조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뚝딱뚝딱 예술창고를 방문해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민형배 국회의원(광산구을 지역위원장)은 “국회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며,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외된 이웃들을 되돌아보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에는 김광란 시의원, 이정기 사무국장, 김행자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이귀순 의원, 김태완 의원, 김재호 의원, 김은단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복지시설에 전달한 위문품들은 지난 26일 코로나19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광산구 비아5일장을 방문해 구입한 물품들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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