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8일 양일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성금 및 위문품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

해군 6항공전단은 “장병 및 군무원들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5일과 28일 양일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고 28일 밝혔다.(사진_해군 6항공전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6항공전단(전단장 준장 김영신)은 “장병 및 군무원들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5일과 28일 양일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 및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경제적·사회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고자 6항공전단 장병 및 군무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 위문활동에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6항공전단 주임원사단이 참여하여 포항시 남구 청림동과 동해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 4곳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선린애육원과 늘푸른요원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활동에 참여한 해군 6항공전단 한왕기 주임원사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언제든지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는 해군 6항공전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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