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스타IN제주] 품절배우 전혜빈이 서른 일곱 생일맞이 제주 여행 사진을 공개해 근황을 전했다.
배우 전혜빈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귤옷 입고 제주 생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배우 전혜빈은 감귤색의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배우 전혜빈은 제주에서 살고 있는 동화작가 전이수군의 갤러리를 찾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생일 선물로 이수군의 판화를 선물 받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전혜빈은 두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김은숙 기자 kes9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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