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연청,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는 27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도민들에게 마스크와 트랩을 나눠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사매거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회장 현용주)는 27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 회원들은 마스크와 스트랩(끈) 각 1500개를 도민들에게 배부했으며 도내 43개 읍면동 연합청년회에 각 100개씩 총 4,300개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30만명이 입도하는 이번 추석명절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친목회 및 소모임 안부는 SNS'로 전하자는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는 27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도민들에게 마스크와 트랩을 나눠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는 27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도민들에게 마스크와 트랩을 나눠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가 지난 9월 6일 도내 43개 읍면동 연합청년회를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배부하고 있는 모습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는 지난 9월 6일에도 도내 43개 읍면동 연합청년회에 방역비를 포함한 방역용품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배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 현용주 회장과 임원진들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부터 지역사회에 전파를 막으며 방역활동을 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기철 기자 ygc99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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