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 목포제일교회 후원 참여

목포시는 “만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4일 「만호동 한가위 명절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만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4일 「만호동 한가위 명절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장(대진상회 김건자) 목포제일교회에서 지원해준 라면15박스(싯가,300천원), 이불(싯가 2,400천원),김(싯가, 300천원), 백미(싯가, 300천원)의 후원품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서장권위원장은 한가위 명정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목포사랑운동 실천에 따른 나눔운동 전개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고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온정의 손길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장명희 만호동장은 사랑 나눔이야말로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치유 방역이라며 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 해주신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명절을 맞아 코로나 예방에 더욱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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