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계층에 위문품 전달

목포시는 “원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원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희)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소)에서 백미10kg 40포,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에서 식료품 60세트, 재건교회(목사 정낙준)에서 생닭 50마리, 알파천사 목포연산점(대표 이경자)에서 문구교환 쿠폰 10매 등(총 환가액 335만원 상당)을 후원하여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에 전달했다.

김영소 위원장은 “명절일수록 더 외롭고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희 원산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사랑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원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