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 이웃 10세대에 목포사랑 상품권과 화장지 후원

목포시는 “연동 어우러기봉사단에서 코로나19로 추석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도 돕고 침체된 목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목포사랑상품권과 위문품을(60만원 상당)을 저소득 1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온 어우러기봉사단이 올 추석에도 연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왔다.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연동 어우러기봉사단에서 코로나19로 추석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도 돕고 침체된 목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목포사랑상품권과 위문품을(60만원 상당)을 저소득 1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우러기봉사단 정상수 회장은 “매년하는 나눔이지만 올해 추석에는 코로나19로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연동장은 “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시는 어우러기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로운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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