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9일~10월 5일까지 특별경계근무 추진, 화재예방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296명, 의용소방대원 260명, 소방펌프차량 등 장비 45대가 동원되어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제 강화를 위한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전통시장 및 소방활동 장애지역 소방통로확보를 위한 순찰 활동을 1일 3회 이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전 관내 다중이용시설 30개소에 대한 관계인의 자율안전점검 결과에 대한 비대면 화재 안전컨설팅 및 현장방문지도를 추진하며, 추석연휴 당일에는 북구 망월묘지를 찾은 성묘객의 갑작스런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구급차량을 배치한다.

이원용 북부소방서장은 “화재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추석 연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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