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고두심)와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만덕 기념관(관장 김상훈) 은 9월 25일, 조천읍의 홀로사는 독거노인 가구 30세대와 26일, 일도이동 15세대에 '김만덕 사랑의 쌀’과 쌀국수, 삼다수, 감귤쥬스, 계란등 식료품과 휴지가 전달됐다.

이번 나눔에는 만덕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복임)이 100만원, 신동아문구 박경란대표가 100만원을 김만덕기념관에 기탁해 정성을 보탰다.

한편, 이 번 나눔행사에 앞서 9월 25일, 김만덕기념관과 만덕라이온스클럽이 '김만덕의 나눔과 봉사정신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조천읍의 홀로사는 노인가구를 찾아 물품을 전달했다.

쌀 기부 및 나눔 문의 김만덕 기념관

064-759-6096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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