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강남구 샐러드마스터 우리들지사 추석명절 맞아 나눔봉사 전개

[시사매거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샐러드마스터 우리들지사가 최근 코로나 사태를 맞아 고통을 받는 서울역 노숙인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25일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강남로타리클럽,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건국대학교 봉사동아리 로타랙트, 샐러드마스터 우리들지사가 함께해 서울역 인근에 거주중인 노숙인 220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노숙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서울역과 강남구 일대에서 시행한 노숙인 식사제공 봉사활동은 샐러드마스터 우리들지사의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고객들과 전 직원이 참여하여 3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서울강남로타리클럽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회원, 건국대학교 봉사동아리 로타랙트 학생들이 사전 홍보와 안내, 식사제공 자원봉사를 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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