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케이블카(주)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암 사우스링스CC에서 열리는 KLPGA 2020 팬텀 클래식 대회의 출전선수 및 관계자에게 탑승권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_목포해상케이블카(주))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상케이블카(주)(대표이사 정인채)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암 사우스링스CC에서 열리는 KLPGA 2020 팬텀 클래식 대회의 출전선수 및 관계자에게 탑승권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KLPGA투어가 한 달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골프 팬들과 만나게 되는 2020 팬텀 클래식은 주관방송사인 SBS 골프와 네이버, 다음 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영암 사우스링스CC와 근접거리에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24일, 본대회 포토콜을 통해 출전선수들에게 탑승권을 전달한 후 국내 최장, 국내 최고 높이의 산, 섬, 바다를 경험하고 각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초점을 두고 스마트한 방역시스템과 클린존을 구축하여 안전하게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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