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가맹점과 함께 나누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부어치킨’이 패션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송해나는 2011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에 출연한 바 있다.

송해나는 이후에도 꾸준히 본인의 매력과 이미지를 어필하며 현재에는 국내 톱 모델로 성장했다. 방송 출연 시 뛰어난 존재감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송해나는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위하여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모델로 패션모델을 선정하면서 송해나와 부어치킨의 콜라보가 어떨지 많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계자는 "CF 당일 날 촬영장의 분위기가 아주 좋았을 만큼 송해나의 이미지 컨셉과 부어치킨의 대표 컬러 퍼플, ‘치킨이 더 예뻐졌다’ 등의 문구가 아주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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