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최근 가격 부담은 줄이고 편의성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로 인해 국내 헬스케어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가성비를 만족시킬 수 있으면서, 필요 부위에 맞는 제품을 선호해 무선, 소형 안마기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손 케어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오아에서 양손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듀얼 손 안마기를 선보였다.

소형 손마사지기인 듀얼 손 안마기는 고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양손 마사지기로 제작되었다. 기존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 손안마기의 한 손씩 사용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보완했다고 오아 관계자는 전했다.

해당 제품은 손마사지기의 가장 핵심 기능인 3D 입체공기압이 3단계로 설정 가능하여 컨디션에 맞는 맞춤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온열모드와 촘촘한 지압 돌기로 건강한 마사지를 선사한다.

특히 3단계 강도조절과 오른손, 왼손, 양손의 3가지 모드 및 편의성을 높였으며,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충전형 무선마사지기이다. 이외에도 상단부에 부드럽고 푹신한 쿠션이 있어 마사지와 함께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오아 관계자는 “유광 화이트와 무광 블랙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 된 듀얼 손 안마기는 15분 안심타이머와 뒤집으면 일시정지가 되는 기능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바쁜 일상 속 손목 통증과 피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의 고충을 듀얼 손 안마기를 통해 조금이라도 덜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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