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라인 교육 시장 중요도 상승

[시사매거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교육에도 변화가 많이 이뤄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개인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시작하는 세한대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미국 교육 플랫폼 서비스 회사인 JES(Janua Educational Services, LLC: 대표 이시언)와 제휴하여 e-learning 트랜드를 접목한 쌍방향 맞춤기반의 선진화된 교육을 선보였다.

마이크로 러닝(micro learning), 확신 기반 러닝(confidence based learning),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 간격 반복 학습(Spaced repetition learning), 인출 연습(Retrieval practice learning), 등을 포함하여 세계 석학들의 뛰어난 교육 방식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유기적인 학습을 제공하는 ‘러닝체인을 탑재한 LPMS(learning and practice management system)를 통해 교육생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적합한 상호 반응 맞춤형 학습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학습자의 학습 패턴을 분석하고 학습자의 학습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을 제시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방적 주입식 교육시스템이 아닌 쌍방향 맞춤형 트레이닝 교육시스템인 LPMS(learning and practice management system)도입하여 획기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세한대학교의 이승훈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어려운 시기를 겪는 교육 현실에 선진화된 교육을 접목하고 효과를 극대화 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의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 며 “그리고 이 선진화된 교육을 지역 사회에도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여 교육 소외 지역을 첨단 교육 혜택 지역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한대학교와 JES (Janua Educational Services)는 국내 교육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교육 사업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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