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일본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서 자국민과는 다른 기준으로 특별전형으로 시험을 실시하여 쉽게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그 특별전형에 이용되는 대표적인 시험이 ‘일본유학시험(EJU)’이다.  

EJU시험은 성적우수자에게 매월 48,000엔의 ‘유학생 학습장려비’를 제공하고 있고, 일본은 외국인 유학생이 일본의 대학, 대학원, 전문학교 등에 유학하는 경우, 일본정부 장학금, 학교내부 장학금, 장학단체 장학금, 지방자치단체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이 다수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진 EJU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 에서는 EJU시험 전문강사인 이성순선생님이 11월 8일 시험을 앞두고 막바지 스퍼트를 가하며 합격전략을 대방출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EJU 일본어시험은 기술, 독해, 청해, 청독해로 나뉘는데, 기술은 학습자가 실제로 작문을 하기 때문에 한자가 필수가 된다. 

2005년부터 EJU 수업을 해 온 YBM 일본어학원 종로센터의 이성순강사는 15년동안의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출제 빈도가 높은 한자 1,436자를 추려서 강사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암기를 시킨다고 한다.

이외에도 수업시간에는 매 시간마다 단어테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문제와 주제를 접할 수 있도록 신문사설, NHK뉴스를 듣게 한다고 한다. 학습자가 지원하는 학교에 맞춘 일대일 상담과 원서, 작문 등의 첨삭은 기본이 된다.

YBM 일본어학원 종로센터은 비대면 수업 시에도 문제없이 수업할 수 있도록 온라인수업을 위한 최적환경을 마련해 두고 있다. 

한 EJU시험 관계자는 ‘일본과 같은 나라는 전문직 고급 인력에게 넓은 문호를 개방하며 해외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나라의 대학을 졸업할 경우 취업의 문은 오히려 미국보다 넓다고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전했다.

10월 개강은 10월 5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YBM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YBM 일본어학원 종로센터는 종로3가역 인근에 있으며 수업 등록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그리고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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