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의 산업과 가치 담은 브랜드 매거진 매월 발행

SEOUL MADE, ISSUE NO.9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

SEOUL MADE, ISSUE NO.9(사진_서울산업진흥원)

[시사매거진]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콘텐츠와 상품을 발굴·큐레이션하여,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서울산업진흥원이 브랜드 매거진 월간 'SEOUL MADE' ISSUE NO.9의 발간소식을 전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매월 서울의 산업과 문화를 조명, 서울의 감성을 담아내고 서울산업계 참여자, 밀레니얼 세대,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메이드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

매월 독립적 주제의 단행본 형식으로 발행되는 서울메이드 매거진의 이번 호(9월 20일 발간) 테마는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이다.

이번 호는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비일상적 아이디어 창출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관련기업과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영감의 원천, 그들이 바라본 창의성 측면에서 서울의 가능성,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영역의 가능성 등을 담아냈다.

ISSUE NO.9은 크리에이터라고 하면 우선 생각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을 포함, 문화·생활·예술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개척자로서의 크리에이터들’, 서울의 새로운 감성을 찾아내 변화를 이끌어낸 ‘서울을 변화시키는 크리에이터들’을 각각 3개의 챕터로 나누어 소개한다.

먼저, 1인 미디어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크리에이터들 챕터에서는 공익매체의 책임감, 개인 콘텐츠의 확장, 공유의 무한한 가능성, 폭발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을 가진 1인 미디어에 대한 이야기이며 유튜버 YELO, 단앤조엘, JHN STUDIO, 태권한류, 널 위한 문화예술, 또모, 슈앤트리, DKDKTV, 입질의 추억, 과학드림, 사물궁이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크리에이터들 챕터에서는 본질에 대한 고민, 소외된 것들에 대한 관심, 남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기 등 크리에이터들의 영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더.워터멜론, 이용제 한글디자이너, 국악밴드 이날치, 수화아티스트 지후트리, 김리을 한복디자이너, 이인혁 마블일러스트레이터, 큐클리프, 브로드컬리 매거진, 엔씽, 틸테이블 등 크리에이터들의 인터뷰로 채워졌다.

서울을 변화시키는 크리에이터들 챕터에서는 서울이 가진 무한한 문화적 가능성, 전통과 현대의 조화, 지역 발전 시너지의 원천, 혼재된 다양성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됐고 유튜버 서울워커, 프릳츠커피컴퍼니, 블랭크, 씨네마포, 세븐브로이, 벨앤누보, 네오밸류 등 크리에이터들과의 인터뷰가 담겼다.

서울메이드매거진은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여겨질 수 있는 산업 관련 주제를 포트레이트, 인터뷰, 화보, 서울 주요 산업에 대한 칼럼과 일러스트 등의 형식으로 다양하게 꾸며,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SEOUL MADE 매거진 발간 목록(자료제공_서울산업진흥원)

더불어 매호마다 매거진에 수록된 내용을 스틸컷, 카드뉴스, 인터뷰 동영상, 이벤트 등으로 재구성해 시민들이 생동감 있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재가공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다.

매거진은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서울시 유관기관 및 25개 자치구, 지자체, 전국 도서관 등에 우선적으로 비치되며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을 통해 종이잡지 및 e-book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향후 서울메이드 체험공간과 연계하여 매거진 주제별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1년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메이드(SEOUL MADE)’ 가 서울의 현재와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번 '서울메이드'매거진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강력한 엔진인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만드는 새로운 물결과 참신한 시도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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