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는 “18일 미래은빛 요양원에서 (유)하나엔지니어링과 노인요양시설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_목포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소방서(서장 남정열)는 “18일 미래은빛 요양원에서 (유)하나엔지니어링(대표 박성일)과 노인요양시설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하나엔지니어링은 피난약자시설 예방활동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안전한 우리지역 만들기에 일조하고자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를 기증했다.

목포소방서는 기증받은 감지기를 피난약자시설인 요양원을 중심으로 9월말까지 설치완료 예정이며 안전관리자도 교육도 함께 진행 중이다.

남정열 목포소방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의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강을 통해 이중안전망 구축하여 화재 시 발 빠른 대처가 기대된다”며 “이번 기증식을 힘입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기부운동에 뜻있는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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