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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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운영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9.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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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0~15명 내외 교육생 모집 다음달 5일까지 접수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운영(사진_순창군청)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운영(사진_순창군청)

[시사매거진/전북] 순창군은 농식품 가공사업에 관심 있는 농가를 위해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는 총 10회 강좌로 운영하며, 다음달 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는 농산물을 가공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식품가공 이론부터 창업인허가 절차, 가공품 온라인 홍보 등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실무교육까지 가르친다.

1차 농산물로는 농가소득에 한계가 있어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산업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이를 배우려는 청년 농업인도 늘고 있는 추세다. 군도 창업아카데미 교육외에 전통주 제조 과정 교육, 가공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등도 아까지 않고 있다.

군은 올해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개선 사업, 맞춤형 포장재 개발 지원 등에 6억원을 투입해, 농업인 가공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아카데미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 또한 높다.

지난해 진행한 아카데미에 참여한 전체 24명의 교육생 중 19명이 수료할 정도로 교육열기가 뜨거웠다. 군은 연구소와 공공기관, 민간 사업체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의 질도 한껏 높였다.

특히 지난해 수료생 중 몇몇은 올해 맞춤형 포장재 교육까지 이수하며, 포장재 지원사업의 혜택도 보았다. 그 중 박재우 농가는 연잎을 테마로 한 연잎부각, 연잎미숫가루 등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체 15명 내외 규모로 운영되는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다음달 5일까지 이메일이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순창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계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변화에 따라 향후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농산물 가공업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농업인이 늘고 있는 추세다”면서 “이번 아카데미 개설에도 지역의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caps0505@naver.c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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