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동문들과 함께 최선 다하는 자리로 진행

동문회 모임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사매거진] 2020년도 하반기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동문회(회장 문기주) 모임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 랍스터 전문 레스토랑 흔적에서 3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은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나건용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총장의 축하인사와 문기주 동문회 회장의 인사말, 이창열 상임고문의 경과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나건용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총장은 "곧 미국을 방문해 캠퍼스를 새롭게 정립할 것"이라며 "교육청에 학교 허가연장을 신청하고 올해 안으로 평택 미군부대안에 대학 사무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문기주 동문회장은 "전통과 역사가 있는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를 새롭게 정돈하겠다"며 "한미 양국에서 훌륭한 후배들과 석학들을 배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 할수 있도록 동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창열 상임고문은 "동문들의 활성화와 대학 발전을 위해 제4회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10월 23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동문들이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고 덕망이 있는 각 분야 훌륭한 인재들을 저극적으로 추천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모임에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대한 신경썼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전신살균방역기 및 열화상 온도측정기 등을 총동원해, 모임의 안전을 지켰다고 덧붙였다.

김태훈 기자 thelightlin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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