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돌봄이웃 가정, 평동 광주카리타스 방문해 애로사항 등 들어

광주광역시 광산구 김삼호 구청장은 “2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산동 돌봄이웃 가정과 평동 장애인 작업장 및 시설 광주카리타스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쌀과 이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 김삼호 구청장은 “2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산동 돌봄이웃 가정과 평동 장애인 작업장 및 시설 광주카리타스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쌀과 이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김삼호 구청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라는 어려움 속에서 맞는 특별한 명절이어서 지역사회의 돌봄이웃에 대한 살핌이 더 간절하다”라며 “모두가 행복하고, 광산 공동체 전체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광산구도 지역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김삼호 구청장의 추석 안부 살핌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사회취약계층 3,776가구, 46개 사회복지생활시설 등을 찾는 안부와 위문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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