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비 확진자 전국 70명, 서울지역 23명 증가 (21일 0시 기준)

서울지역 사망자 1명 발생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대비 전국 70명, 서울시 23명 증가했다. 또한, 서울지역에서 사망자가 1명 발생해, 지금까지 서울지역 사망자는 총 48명이다. (21일 0시 기준)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9월 4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 중 9월 20일 사망하였다.

신규 확진자 23명은 집단감염 6명, 확진자 접촉 10명, 경로 확인 중 5명, 해외접촉 2명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4,995명으로 962명이 격리중이며, 현재 3,985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9월 20일 보건소 검사자는 총 1,341명으로, 양성률은 1.5%이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발생 원인별 현황으로는 관악구 소재 사우나 1명(누적 9명), 강남구소재 대우디오빌 1명(누적 16명)이 증가했다.

또한,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2명(누적 217명), 경로 확인 중 5명(누적 874명), 해외접촉관련 2명(누적 409명) 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현황으로 12명(누적 2,481명)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3명, 성동·노원·서대문·구로·관악·강남구 2명, 중랑·마포·금천·영등포·서초구 1명, 기타 3명 등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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