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조직내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 시책의 일환으로 공직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_광양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조직내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 시책의 일환으로 공직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마일리지 제도란 청렴활동 참여도, 청렴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평가하여 공직자 또는 그 공직자가 속한 부서에 가점이나 감점 점수를 부여하고 성과평가 등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세부 운영방안으로는 자체 워크숍과 부서별 세대 간 소통 등 실질적으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강화에 필요한 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렴시책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자체 청렴 캠페인 등 주요시책 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우리모두의 폭넓은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통해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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