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미용봉사, 상어가족 상차림 진행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학동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에서 희망나눔실천단  이·미용 봉사팀의 봉사활동과 상어가족(‘상’인과 ‘어’르신)의 ‘삼시세끼 정다운 부엌’ 상차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동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동구청(청장 임택)은 “학동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에서 희망나눔실천단  이·미용 봉사팀의 봉사활동과 상어가족(‘상’인과 ‘어’르신)의 ‘삼시세끼 정다운 부엌’ 상차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는 희망나눔실천단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매월1회 이·미용 봉사와 상어가족 상차림 행사를 진행해 돌봄 이웃들과 말벗 등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따뜻한 도시락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학동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는 앞으로도 회원들이 지닌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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