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에 축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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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에 축하 서한
  • 박희윤 기자
  • 승인 2020.09.17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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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사진_시사매거진)
문재인 대통령(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자민당 총재가 신임 총리로 선출된 것과 관련해 스가 신임 총리 앞으로 축하 서한을 보내며 총리 재임기간 중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했다.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기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고려할 뿐 아니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일본 정부와 언제든지 마주해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일본 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고 문 대통령의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건강 문제로 총리직에서 내려온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게도 위로 서한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그간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조속한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강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스가 신임 내각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과거사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제·인적 교류 등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실질 협력을 강화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희윤 기자 bond00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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