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지난 8월 12일 유가네 화정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점주가 유가네 안양일번가점, 부천중동점, 동탄카림애비뉴점에 이어 지난달 8월 유가네 화정역점을 오픈한 다점포 점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가네에 따르면 해당 점주는 현재 4개의 유가네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다점포 점주로 20대 후반의 젊은 운영 감각으로 오픈하는 곳마다 소비자들의 단골 가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언택트 소비문화에 따라 배달, 포장 서비스를 강화하고 직접 소비자에게 배달을 하는 등 신선한 매장 운영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유가네 화정역점 점주는 “다년간 여러 개의 점포를 운영하면서 유가네만큼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프랜차이즈는 없다고 판단하여 동일 브랜드로 계속 신규 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화정역점은 지금까지 운영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최근 언택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배달 앱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홀과 포장, 배달이 모두 가능한 신메뉴 6종(치즈떡볶이, 치즈라볶이, 날치알쌈, 날치알 볶음공기, 날치마요 주먹밥, 계란찜)을 출시했다.

현재 전국 220여 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범계역점, 강릉유천점, 김해부원점, 제천점, 봉담CGV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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