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는 “14일 이마트 광산점(지점장 강정운)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광산구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해달라며 가공육류 세트 100개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14일 이마트 광산점(지점장 강정운)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광산구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해달라며 가공육류 세트 100개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 광산점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마트 광산점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올해 3월과 7월에는 각각 식료품 꾸러미와 선풍기를 돌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광산구에 전달한 바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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