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흐르는 '대한민국 소도시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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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흐르는 '대한민국 소도시 기행'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0.09.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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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개념 여행서

발길 닿는 곳마다 풍성한 이야기가 함께하는 소도시 여행!
저자 양현승, 조희웅, 조흥욱 | 출판사 나무자전거
저자 양현승, 조희웅, 조흥욱 | 출판사 나무자전거

[시사매거진] SNS의 발달은 '머무는 여행' 보다 '스쳐지나는 여행'을 주류로 만들고 있다. 여행자들은 이제 여행을 통해 무엇을 가슴에 담았는지 보다, '인증샷'에 더 집중한다.

신개념 여행서 '대한민국 소도시 기행' 시리즈는 인증 사진만 찍고 돌아서는 여행 대신, 머리는 비우고 가슴은 채워주는 여행지 이야기로 여행의 의미를 더한다.

사람이 사는 곳이면, 그곳이 어디든 수많은 이야기가 함께한다. 각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발길 닿는 곳이 바로 역사의 현장인 동시에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임을 전해, 여행의 의미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대한민국 소도시 기행' 시리즈는 8명의 저자가 참여해, 4년여의 시간과 공력을 기울인 끝에 집필됐다.

저자들은 여행지를 수없이 방문하면서 현장의 모습과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채록하고 검증했다. 덕분에 책은 소도시의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마치 현장을 누비는 듯한 묘사를 담아, 더욱 생생하게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저자들은 전국 각지의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엄선했다.

'대한민국 소도시 기행' 1권에서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 경기도 양주에서부터 강원도 영월과 홍천, 정선을 거쳐 전라도 화순에 이르는 길을 소개한다.

저자 심우장, 박인희, 조재현, 김종찬, 박예원 | 출판사 나무자전거
저자 심우장, 박인희, 조재현, 김종찬, 박예원 | 출판사 나무자전거

이어지는 '대한민국 소도시 기행' 2권에서는 강화도, 양주, 삼척, 영주, 대구, 경주, 밀양, 익산, 목포, 제주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개 지역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따라, 전국의 소도시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유명 관광지의 '포토존' 앞에서 의미도 이유도 모른 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추억을 남기는 여행이 지겨워졌다면, 여행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통해 보다 뜻깊은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보길 바란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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