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말바우 시장에 입점한 식당 2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집중 방역을 마친 후 지난 12일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14일 오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 이용섭 광주 시장과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손님이 줄어 시름에 잠긴 상인들을 위로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또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및 지역 경제단체장들이 14일 오전에는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상품을 구입했다.
한편 시장 상인 A씨는 “폭우 피해로 힘든데 코로나 19 확진자까지 나와서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라고 하소연 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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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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