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 박인철대표, 판도라tv에 공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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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엑스 박인철대표, 판도라tv에 공식사과..
  • 김성민 기자
  • 승인 2020.09.12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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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철 대표, "명확치 못하고 신중하지 못했던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

[시사매거진]지난 6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던 (주)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가 논란이 됐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인철 대표는 방송 중 자신이 판도라TV의 창업멤버라고 한 부분은 창업원년의 멤버라는 의미보다 초창기에 본격적으로 함께 사업을 확장했다는 뜻으로 발언했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김경익대표와 판도라TV에 누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깊이 생각지 못했고 방송상 표현에 있어 더 명확치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대표는 구글로부터 1600억원 인수 제안을 받았다는 문제의 발언 등은 방송에 익숙지 않았고 신중하지 못했던 본인의 잘못이라며 상처를 받았을 시청자와 판도라TV 임직원에게 사과했다.

다음은 박인철 대표의 사과문이다.

안녕하세요. 박인철 입니다. 우선 집사부일체를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들과 SBS 관계자분들, 함께 한 출연진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방송프로그램 출연이라는 커다란 부담속에서 몇몇 표현의 문제로 사과드리게 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방송 내용 중 판도라TV가 언급되었던 부분에 대한 입장을 드릴까 합니다.

판도라tv 김경익 대표님과는 1998년 (주)시작시스템즈부터 인연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1999년 레떼라는 법인으로 시작하였으며
 판도라 tv라는 이름은 2004년에 시작되었고 2005년에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2006년 저는 (주)넷포츠를 경영하고 있던 중
김경익 대표님의 광고사업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아 큰 뜻을 품고
판도라 tv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합류 후 일반직원이 아니라
사내 광고대행사를 창업하는 구조로 일을 하였고 4명으로 시작한 광고사업본부는 20명까지 늘었습니다. 이때 광고사업본부의 20명의 급여는 동업자의 마음으로 광고성과에서 나온 수익을 통해 광고사업본부에서 직접 지급 되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의 동영상 플랫폼 시장은 현재와는 달리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타사 서비스들의 월 매출이 1억도 되지 않을 상황에서  우리는 약 100억(연)의 매출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창업멤버가 
창업원년의 멤버라는 의미보다
초창기에 본격적으로 함께 사업을 확장했다는 뜻으로 발언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표현이 지금까지도 20년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김경익대표님과 판도라TV에 누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깊이 생각지 못하였고 방송상 표현에 있어 더 명확치 못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구글과의 인수설은 당시
동영상 플랫폼 시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싸움터였고 광고 및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 사람으로서 다양한 회사들과의 미팅과 이야기,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었으나 구체적인 인수진행까지 갔던 부분은 아닙니다. 방송이라는 특성상 조금 더 신중을 기하지 못 한 제 불찰이 큽니다.

 ICF광고는 제가 시작한 내용은 아니지만 시장상황에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며(ex 정시홈쇼핑광고)  실제 광고주에게 판매할 수 있는 광고상품으로서의 가치와 영업을 통해  급격한 매출신장을 만들어 낸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제 개인을 강조하기보다 판도라TV가 가장 먼저 시행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였으나 이 역시 오해를 살 수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방송에 익숙지 않았던 저의 이야기로 상처를 받으셨을 시청자 분들과 판도라TV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은 한 기업의 대표로서
논란을 야기시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SBS관계자분들과 집사부일체 출연진 및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시간 이후로
사태해결을 위한 판도라TV와의 진심을 담은 자리를 마련하여
과한 열정과 부족함으로  벌어진 잘못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방송을 보시고 사랑을 주신 시청자와 관계자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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