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0/21시즌 유럽축구 개막이 임박했다. 국내시간 기준으로 9월 12일 오후 8시 30분에 킥오프하는 풀럼 VS 아스널 경기를 시작으로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가 진행되고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역시 9월 14일 새벽 경기가 치러질 계획이다. 또한 EPL 프리미어리그뿐 아니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도 9월 13일 저녁 11시에 시작하는 레알 바야돌리드 VS 레알 소시에다드 경기를 기점으로 개막한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19년부터 올해 2020년까지 2년 연속 한국브랜드만족지수 스포츠분석 부문 1위를 차지한 케이스포츠연구소는 국내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높은 해외 유럽축구 리그의 개막을 앞두고 밀도 있는 전력분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1시즌을 앞두고 이적시장이 늦게까지 진행되는 관계로 각 팀마다 스쿼드 변동 사항이 있고 무엇보다도 UEFA네이션스리그와 리그 프리시즌 일정이 겹치면서 각 팀마다 주전 선수들의 리그 준비에 변수가 있는 상황이다.

케이스포츠연구소 전력분석센터는 “무엇보다도 새시즌을 앞두고는 전방위적인 사전 조사와 밀도있는 분석이 선행되어야만 리그 초반경기에 대한 정확도 있는 분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팀의 이적상황, 프리시즌 준비상태, 주요선수들의 컨디션 수준까지 고려하여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스포츠연구소에서는 앞으로 진행되는 유럽 해외축구에 대한 데이터 중심의 경기분석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분석센터 차원에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각 축구팀에 대한 중요한 정보와 함께 일정상 필요한 분석내용을 받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EPL,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 프랑스 리그1 등지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만큼 케이스포츠연구소에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밀도있는 경기분석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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