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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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글쓰기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0.09.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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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기획서, 일기 등 매일 쓰는 글을 쉽고 편하게 즐기면서 쓰자!

일상에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만만한 글쓰기 요령 40
저자 센다 다쿠야 | 옮김 이지현 | 출판사 책밥
저자 센다 다쿠야 | 옮김 이지현 | 출판사 책밥

[시사매거진] 메일, 기획서, 일기, SNS, 메신저 등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쓰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우리는 단 한 문장으로 일상을, 그리고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장황하게 쓴 업무 메일에서 그다지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쓴 한줄 덕분에, 광고주의 신뢰를 얻어 계약을 따낼 수도 있다. 잘 쓴 기획서의 제목으로 상사의 신임과 함께 회사의 매출을 올릴 수도 있다. 혹은 아무 생각도 없이 쓴 SNS 글 덕분에 팔로워가 늘고 작가 제의까지 받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업무상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이를 기획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면 그 아이디어는 진가를 발휘할 수 없다.

무려 158권의 책을 집필한 저자는 우리가 매일 쓰는 글을 보다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무적의 글쓰기 요령 40가지를 제시한다.

저자는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거창할 필요가 없으며 일상의 습관, 글을 대하는 마음가짐, 건강한 체력 등 사소한 요령들만 알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무적의 글쓰기'는 비즈니스 글쓰기, 사적인 글쓰기, 책 집필 등 각각 상황에 따라 '당장' 활용 가능한 글 쓰는 법을 설명한다. 거창한 글쓰기 법칙을 나열하는 대신,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글쓰기 요령을 제시한다.

40가지 글쓰기 요령 중 몇 개의 예를 들자면 마음가짐에 관한 요령으로는 ‘아는 내용만 간결하게 쓰자’, ‘남에게 평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등이 있고 사소한 습관에 관한 요령으로는 ‘스마트폰에 순간순간 느낀 것들을 기록하자’, ‘평소에 잘 놀고, 잘 즐기며 기획의 밑천을 쌓자’ 등이 있다.

또한, 테크닉에 관한 요령으로는 ‘상대방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해서 글을 쓰자’, ‘설득해야 하는 글은 수치나 고유명사로 신뢰감을 높이자’, ‘가상의 제목이나 프로젝트명을 재밌게 설정하자’ 등이 있다. 이처럼 40가지 요령은 모두 당장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방법들이다.

'무적의 글쓰기'에서 말하는 글쓰기 비법을 오늘부터 조금씩 행동으로 옮기다 보면, 글쓰기 전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던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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