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파이트 서성일 대표와 나카무라 선수(사진_네오파이트 제공)

 

[시사매거진] M-1코리아 강백호 회장은 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캄보디아)에서 M-1글로벌 대회를 개최할 에정이다. 이 대회를 통해 많은 한국 격투기 선수들이 세계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1글로벌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은 네오파이트(대표 서성일)와 전적인 협력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네오파이트 서성일 대표는 한국에서 메이저 이종격투기 대회를 최초로 개최하며 국내 가장 많은 격투기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든 장본인이다.

네오파이트 서성일 대표는 M-1 코리아 강백호 회장과 협력으로 2021년 국내에서 분기별로 1회 씩 4번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1코리아 강백호 회장은 네오파이트의 국내 격투기 대회의 선구적 역할과 비중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것이며 M-1 먼저 국내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중국, 일본 순으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모든 무대에서 국내 선수들이 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명남 기자 hmn2018@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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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파이트 심판진과 대회 모습(사진_네오파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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