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림8구역 재개발 아파트 입주자 편의 지원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계림8구역 그랜드센트럴아파트에 입주하는 2,336세대를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상담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사진_광주광역시 동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 동구청(청장 임택)은 계림8구역 재개발 아파트 입주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동구는 계림8구역 그랜드센트럴아파트에 입주하는 2,336세대를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상담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계림8구역 입주가 시작되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2개월여 동안 계림1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현장민원실을 개설해 입주민들에게 분양 및 재개발에 따른 취득세 신고납부 등 세무 상담을 실시한다.
   
지방세상담 현장민원실은 주 3회(월·수·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아파트 취득세액 계산, 신고납부 기한 및 방법, 감면사항과 부동산 소유에 따른 지방세 납부시기 등을 안내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에 전입하는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세무행정을 통한 납세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