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사단법인한국힙합문화협회전북지부(지부장 이동진)에서는 오는 9.11.19:00 완주향토문화예술문회회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힙합뮤지컬 갈매기의 꿈'을 공연한다.

출연진은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전속 뮤지컬팀 Koreabreakerz 힙합뮤지컬 '갈매기의 꿈' 공연, 세계 최고의 비보이 크루 '라스트포원' 비보이 공연, 테너 하만택 교수의 성악 공연, 이식빛 시인과 콜라보 시낭송, 백진형 노스텔지어 가수 등 5팀의 공연이다.

직접 관람시 생활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마스크 반드시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이동진 사단법인 힙합문화협회전북지부장은 "전북도민을 위로하고 대한민국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코로나 극복 나눔 콘서트'를 계획하고 공연을 한다"면서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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